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(문단 편집) === 카스미 우타코 === 천재 [[미녀]]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의 '''또다른 일면'''. 본명을 살짝 바꾼 '''카스미 우타코'''(霞 詩子)라는 펜네임으로 현역 여고생 [[라이트 노벨]]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. 데뷔작인 '''『사랑하는 메트로놈』'''이 5권 완결로 '''총합 50만 부'''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터라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고[* 권당 10만 부를 팔아치운 셈인데, 2010년도부터 극 [[레드오션]]화가 진행되어 어지간해선 성공하기가 어려운 일본 라이트 노벨 업계 사정을 생각하면 대박을 터뜨린 축에 속한다. 게다가 데뷔작에서 이랬으니 두말하면 입아픈 수준이며, 곧바로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고도 남을만큼 업계인들이 관심을 갖는다. 다만 위에 언급했듯, 이 작품은 2권 조기 종결을 계획했다가 후반 몰아치기&토모야의 홍보전략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후속의 미디어믹스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.] 작중 서브컬처 팬들 사이에서도 큰 지지를 얻고 있는 '''초인기 라노벨 작가'''인 셈. 메트로놈 완결 이후 후속작을 준비하는 가운데 [[아키 토모야|토모야]]의 프로젝트를 도와준다. 과거 토모야에게 대시했다가 둔감한 토모야가 결과적으로는 거절하게 되면서 [[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|에리리]]와 비슷하게 친한 선배와 연인 사이에 갇혀 버렸는데, 지금도 토모야에 대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은 모양이다. 그 때문에 낙담한 토모야를 뒤에서 끌어안거나 학원제에서 토모야와 포크 댄스를 추는 등 대담한 접근을 계속 시도하며, 그런 이유로 에리리는 우타하를 원수 대하듯 대하는 중. 다만 원고를 집필할 때는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, 키보드를 잡고 제대로 쓰기 시작하는 그 순간 신들린 마냥 다리를 흔들거나 소리를 질러대는 등 기존의 우타하와는 다른 존재가 된다. ~~[[아라키 히로히코]]??~~[* 실제 아라키도 [[오라오라]]나 [[무다무다]] 장면 같은 걸 그릴 때 입으로 오라오라나 무다무다 소리를 내면서 그린다고 한다.] 아예 [[얀데레]]처럼 되기도 한다. [[카야노 아이]]의 열연 덕분에 애니메이션 1기 5화에서 이 부분이 아주 신명 나게 표현되었다. 6화에서도 갑자기 자신의 혼이 깃든 얀데레 여동생을 추가하는(...) 위엄을 선보였다. --스스로 얀데레라고 인증해 버렸다.-- 개성이 확고한 히로인들 사이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조차 보는 것만으로도 겁에 질려버리는 정도라고 묘사된다.[* 원작에선 토모야한테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 꺼리나 애니에서는 그런 거 없다.] 소설 5권에서는 토모야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결과적으로 합작하게 된 시나리오에 대해 새로운 펜네임인 'TAKI UTAKO'로[* 이 이름에 담긴 의미를 모를 리 없는 에리리는 집념이 불타는 대리 만족 망상이라며 딴죽을 건다.] 작중 작품에 참가한다. 작중 작품인 사랑하는 메트로놈은 1권에 등장한 [[타이틀 히로인]]인 사유카를 제치고 2권부터 등장한 인기 히로인인 마유이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. 작중 작품의 이름을 딴 사랑하는 메트로놈이라는 외전 코믹스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한다. 출판사에서 보낸 편집 담당들이 한결같이 그녀의 막나가는 발언과 성격을 참지 못해 도주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토모야가 그 담당을 맡게 된다는 내용. 참고로 그 후속작이 하렘 [[러브 코미디|러브 코미디물]]이라 연재 전에는 자신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나온다. 토모야가 [[카토 메구미|카토]]를 알아채지 못했다면 이런 전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의 스핀오프 작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